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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폭염대비 생활밀착형 응급구급체계 구축의료기관 구급차 운용 및 관리 실태 현장 점검
▲의료기관 구급차 운용 및 관리 실태 현장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늘고 그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시 구급차의 안전한 운용 및 이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용 구급차 25대를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현장 지도ㆍ점검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마스크 착용으로 폭염 취약 계층의 온열질환자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신속한 대처를 위한 생활 밀착형 응급구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구급차 요금미터 장치 장착 및 검정 여부, 구급차 운전자 대상 도로교통법 관련 내용 교육 이수 및 응급구조사 탑승 여부 등 운용 및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위반사항 적발 시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위급한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구급차인 만큼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응급의료의 적정성 도모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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