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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세일 페스타’ 랜선 타고 한 달 만에 194억 돌파1,446개 경북기업 입점, 중소기업 매출증대 이끌고 경제 활성화 기여
▲‘경북 세일 페스타’ 랜선 타고 한 달 만에 194억 돌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진행한 ‘경북 세일 페스타’가 한 달 만에 총 판매액 19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 세일 페스타’를 통해 500여개 입점기업을 시작으로 한 달 만에 1,446개 경북기업이 입점해 경북 우수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이끌어 소비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경북도에서는 ‘경북 세일 페스타’ 성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는 ‘경북을 담다’를 주제로 기획전을 이어간다.

‘경북 세일 페스타’가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응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았다면, ‘경북을 담다’는 경북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계절별로 담을 계획이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 가족형 개별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경북 나들이 담다’에는 필터형교체형 여름마스크, 보조배터리, 인견의류, 물티슈, 액체세제 등을 담았으며, ‘경북의 건강을 담다’에서는 스포츠, 레저용품과 홍삼, 흑마늘 등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경북관광 그랜드세일’과 연계해 기획전 내 관광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해 관광소비 촉진 활성화에도 힘을 싣는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5월 한 달 동안 경북상품을 많이 구매해 주신 전 국민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 좋은 경북 상품을 발굴해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으니 장바구니에 경북상품이 가득 담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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