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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소통하는 현장방문 의정활동사명대사공원, 반곡포도터널, 강변조각공원 등 주요사업장 방문
▲ 사명대사공원 현장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는 제21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김천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5일 사명대사공원, 반곡포도터널, 강변로 야간경관조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의견 및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 모든 사업들을 시민의 편의 증진과 불편 최소화 및 효율적인 사업집행에 중심을 두고 각종 사업들을 보다 더 신중한 검토를 거쳐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사명대사공원 현장에서는 시립박물관 내 국보 및 보물 유물 확보를 당부하고, 숙박시설 운영과 홍보 방안, 건강장비체험을 위한 장비 구입 항목 등을 질문하고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반곡포도터널 현장에서는 관람 시 부적합한 높이를 지적하는 등 지역민들이 꾸준히 제기했던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청했다.

또한, 강변로 야간경관조명 현장에서는 기존 탈부착 조명등에서 고정식 조명으로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김세운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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