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경북 관광 그랜드세일 동참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과 경상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힐링이 될 만한 할인 이벤트로 ⸢경북 관광 그랜드세일⸥을 기획했다.
경북 관광 그랜드세일은 7월 31일까지 경북 23개 시·군 관광지 183개소를 무료 개방 또는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 국내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해 숙박업소 할인 등 이벤트도 진행하며, 청도군에서도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등을 추진한다.
와인터널은 무료입장 할 수 있고 청도 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또한, 경북 관광 100선 챌린지에 선정된 운문사와 솔바람길, 프로방스 포토랜드, 와인터널, 청도읍성, 한국코미디타운 방문 후 미션 수행 시 경품도 지급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경북 관광 그랜드세일 참여를 계기로 집중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청도군의 명소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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