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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초·중학교 등교 현장 지원점촌중앙초등학교와 점촌중학교를 방문 현장 지원·격려
▲초·중학교 등교 현장 지원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8일 마지막으로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등교하는 점촌중앙초등학교와 점촌중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을 지원·격려했다.

점촌중학교 정문에는 이른 아침부터 교사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많은 준비를 했다.

출석번호 적힌 생수병, 간식을 담은 마스크 보관용 비닐 등 마지막 순차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실로 입실하기 위해 현관 입구에서 발열체크하는 현장을 지원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에서는 시간차를 두고 등교 중인 5, 6학년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동선 안내 및 발열 체크 중인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덕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등교와 동선을 안내하고 발열 체크 중인 학교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매뉴얼을 준수하여 학생들의 감염 예방에 잘 대처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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