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저온피해 재해보상 현실화 촉구 건의안’ 채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주시의회는 11일 제244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재형 경제도시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농작물 저온피해 재해보상 현실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영주시의회는 건의안에서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율 인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 ▲농작물 재해에 대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재형 경제도시위원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의 피해보상율 하향 조정으로 인해 피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해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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