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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년 연속 선정국비 2천만원 지원
▲달성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년 연속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달성문화센터는 2020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교육 기관 및 단체의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동·청소년 또래 및 가족 간 소통 및 교류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마련코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우리가 만드는 달성 명소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 지역의 명소에서 일어난 역사적 일들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해석한다.

예술 표현활동으로 그림책 작품을 완성하고 인형극이라는 공동작품을 형상화해냄으로써 인문학, 예술교육, 사회교육을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전기 오리차 체험, 인형극, 명소 현장 탐방 등이 준비돼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지역 아이들에게 달성의 명소를 알아보고, 역사와 표현예술 콘텐츠 연계로 다양한 문화예술과 인성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달성문화센터가 지역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확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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