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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농업 현장의 애로 사항 청취해 도정에 반영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20.06.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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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여의봉, 이순호 기자]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18일 상주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잠사곤충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소리와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상주시 조성희 부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선도 농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잠사곤충 사업장 현장을 둘러보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독립경영이 가능한 청년창업농 육성, 스마트팜 기술 국산화 및 상용화를 통한 농업 전후방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밸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부지면적 42.7㏊로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 12월 착공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2년 연말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원예분야 스마트팜 청년보육센터, 스마트팜 기술·기계장비 검인증이 이뤄지는 스마트팜 실증단지, 임대형 스마트팜이 조성된다.

#경상북도 #강성조 #스마트팜 #혁신밸리 #상주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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