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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만들기 체험 통해 유대감 형성 및 코로나 블루 마음도 위로
▲2020년 여름방학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이 2020년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많은 학생들이 신청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며, 박물관은 이를 통해 사회교육기능을 강화하며 역사문화체험센터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업을 2주로 단축해 운영하며, 수업은 우드공예, 레진공예 등 두 개의 프로그램을 이론과 체험학습으로 120분간 진행한다.

참가접수는 7월 17일부터 24일까지로, 만 6세부터 초등학생 3학년까지 120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프로그램은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대감 형성은 물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학생들의 마음도 위로받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방법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문국박물관 또는 의성군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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