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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새마을휴게소, 상생 이벤트 추진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청도 복숭아 판매행사 가져
▲청도군-새마을휴게소, 상생 이벤트 추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휴가철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12회에 걸쳐 지역 농·특산물인 복숭아 판매행사를 청도새마을휴게소 양방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워킹스루’식으로 특별 판매행사를 가진다.

행사 첫날인 7월 31일에는 이승율 청도군수가 직접 휴게소 이용객 대상으로 청도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맛보이기 위해 ‘복숭아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는 ㈜KR산업과 2018년부터 휴게소 양방향에 입점해 있는 지역연계 특화시설인 청도로컬푸드매장과의 협업으로 청도군의 대대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행해지는 판매행사이다.

특히 주차장 출구 방향 쪽에 설치된 부스에서 시식하고 빠르게 구입하여 차로 빠져나갈 수 있는 방식으로 구매객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더욱 다변화 전략으로 판촉 및 홍보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휴게소에서 처음 갖는 행사인 만큼 꼭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청도새마을휴게소가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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