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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특산품 홍보맨 허삼영 삼성 감독과의 훈훈한 만남을 가져청도감와인 및 복숭아 전달
▲청도군, 농·특산품 홍보맨 허삼영 삼성 감독과의 훈훈한 만남을 가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7월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우리 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려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허삼영 삼성 감독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앞서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은 9개 구단 감독을 상대로 ‘와인 선물 투어’ 진행 중에 허삼영 삼성 감독에게 자신이 즐겨 마시는 와인을 선물하였고, 그 답례로 허삼영 감독은 청도의 특산물인 감와인을 선물하는 언론 보도가 화제가 됐다.

4년 전 8월 7일 삼성 홈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의 농·특산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염원하는 멋진 시구를 가졌으며, 지난 31일 허삼영 삼성 감독과의 만남을 위한 삼성라이온즈파크 방문은 두 번째 방문으로 감와인을 비롯한 청도복숭아를 허삼영 삼성 감독에게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감와인 홍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군에도 운문댐 부근에 청도베이스볼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야구 동호인이 야구하기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더 나은 야구장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삼성 선수를 비롯한 전국의 많은 야구팀 등이 전지훈련 장소로 청도군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야구장 홍보도 함께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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