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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원공무원 친절향상 종합계획 수립국민신문고 민원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선
▲종합민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민원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년 하반기 민원공무원 친절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친절관련 교육, 사업들을 수직화 및 통합화하여 중복되는 부분을 생략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친절향상을 극대화 하도록 계획됐다.

전년과 비교하여 새롭게 개선된 점은 기존 전화친절도의 경우, 전화친절도 조사 후 결과보고로 끝이 났으나 올해부터는 조사 후 부진부서에 대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전화친절도 조사를 년 1회 실시로 그친 반면 올해부터는 하반기 2회 실시로 대폭 늘여 직원들의 친절에 대한 노력이 상시적이도록 강제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받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민원인의 요구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무원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선의 노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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