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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건소, 2020년 생활터 접근사업 참여기관 경북 단독 선정신녕면, 암 예방 실천마을로 조성
▲영천시 보건소, 2020년 생활터 접근사업 참여기관 경북 단독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3일 암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생활터 접근
사업(암 예방 실천 마을 조성)’에 경북 단독으로 선정되어 신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영천시 보건소가 ‘2020년 생활터 접근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신녕면을 암 예방 실천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담당자와 보건소 담당자 및 해당지역 마을건강위원들과 함께 일정을 조율하고 향후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향후 추진되는 2020년 생활터 접근사업과 연계해 8~11월까지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암 예방 집단교육, 운동방법 교육, 영양상담, 사전 및 사후 설문조사 등이 진행된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암 발생의 1차 예방은 건강생활 실천이다. 시민들이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 암 조기검진을 독려해 주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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