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에서 철저한 개인 위생을 통해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릴레이 캠페인은 청송군 의회 이광호 의장으로부터 요청을 받았으며,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이어 경북직업훈련교도소로 릴레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김동환 소장은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 관리, 생활 속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들과 지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