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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산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2학기 개강 대비 영남대학교 현장 방문지역 대학의 해외유학생 관리 등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영남대학교 현장 방문
▲경상북도-경산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2학기 개강 대비 영남대학교 현장 방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지역대학의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21일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개학 대비 학교 방역 준비상황과 외국인 유학생 관리·보호 방안을 점검했다.

영남대학교에는 외국인 유학생 총 1,475명으로 경산시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남대에서는 코로나19 대응 1~3단계별 수업 운영원칙과 입국 유학생 전원에 대한 특별수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출입구 거점 측정소 5개소를 운영하여 발열확인 QR코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방역과 발열체크 등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학생 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경산시는 코로나19 수도권발 확산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준비와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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