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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희망경산 4.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대내외적 여건 반영 및 환경분석을 통해 미래발전 방향 및 비전 제시
▲경산시, 「희망경산 4.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26일 시의원,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경산 4.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저출산·고령화, 감염병 재난발생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변화를 반영하여 경산의 향후 10년 중장기 발전전략 및 비전을 수립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5대 계획방향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형평성을 고려한 복지체계 구축 ▲4차산업혁명에 부합하는 미래 신산업 육성 ▲건강과 휴식이 있는 푸른도시 조성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문화향유 수준 제고 ▲스포츠를 통한 활기찬 도시 이미지 제고를 제시했다.

설문조사 및 부서검토를 통해 지난 6월 중간보고에서 제안한 61개의 사업 중 효과가 미미하거나 유사한 사업을 통·폐합하여 ▲도시·주거·안전 ▲도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복지·보건 ▲공원·녹지·환경 ▲농업·농촌 ▲교육분야 등 8대 분야 51개의 신규사업을 제안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산업의 디지털화, 비대면 산업의 대두 등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산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용역 결과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책 발굴·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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