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영양교육지원청 직원과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직원과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조아라 강사를 초빙하여 ‘낄낄빠빠로 예방하는 젠더폭력’이라는 주제로 각종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정폭력을 다루며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평등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실천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또한 이 날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하기에 앞서 영양교육지원청 3분기 친절공무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양자 교육장은 “예방교육을 통해서 기존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 잡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성폭력과 가정폭력이 개인 차원이 아닌 사회적 차원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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