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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벽진면, 매일락 성주지점장 이현희 저소득층 반찬 후원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매일락(매일즐거운도시락)에서 벽진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지난 7월부터 반찬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어 홀로 거주하며 식사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매일락에서 후원하는 반찬은 1회 제공량이 2인분 1만 2천원으로 다섯 종류의 반찬이 매주 2회 제공되며, 독거어르신, 고령의 어르신 부부 등 3가구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눌 수 있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연계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함께 나누며 함께 행복한 벽진면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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