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김천시(김충섭 시장)는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충섭 시장과 국.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김천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관광 홍보대사 위촉은 관광도시 김천의 가치와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는 출향 저명인사들 속에서 김천에 대한 애정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인물로 선정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편스토랑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 출현 했으며, 빅마마의 쿠킹 다이어리 등의 저술을 펴내며 요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소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정 관광 홍보대사는 “내 고향 김천의 관광을 알리는 역할을 맡아 매우 영광이며, 관광도시 김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김천 출신의 이혜정 요리연구가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자랑스럽고 많은 활동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혜정 관광 홍보대사를 각종 축제, 행사에 초청해 관광지홍보, 특산물판매 등 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도시 김천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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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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