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 9월 9일부터 ‘재개장’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의 9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하고 9일부터 재개장했다.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은 9,563㎡, 주차면수 266대로 아파트 및 상가지역에 위치하여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새롭게 재개장하는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은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은 연중무휴로 24시간 무인화로 인해 현금결제는 불가하며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고,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에 300원, 10분당 100원, 일일주차료는 4,000원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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