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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 현안 사업 지원 요청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 등
▲강영석 상주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 건설을 위해 청와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등 각종 기관을 방문한 결과와 그 동안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지역 현안 사업의 국․도비 확보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 되지만, 정부 부처 및 경상북도, 출향인사와의 협조체계 구축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필요한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 경상북도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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