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상주
이제 박물관도 VR로 본다!상주박물관, 특별기획전 VR 온라인 전시 오픈
▲특별기획전 VR 온라인 전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가운데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관람객을 대상으로 PC와 모바일에서도 박물관 특별 기획전시를 가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현실 관람 전시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VR 온라인 전시는 현재 상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내가 생각하는 땅 속의 문화재”와 올해 새롭게 단장한 “기증유물실”을 가상의 웹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세한 설명과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실제 전시장을 방문한 것처럼 둘러볼 수 있게 제작됐다.

사용 방법은 VR 관람의 경우 상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VR 서비스 메뉴를 클릭하거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접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문화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