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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맞춤형 지원장학 실시저경력교사를 위한 ON-OFF 수업 나눔으로 학생 지도 역량 강화 지원
▲ 저경력교사를 위한 ON-OFF 수업 나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7일 숭산초등학교와 지천초등학교에서 2년 미만 저경력교사 3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와 장학사들이 팀을 이루어 맞춤형 수업 나눔 교육지원청 지원장학을 실시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교실수업 및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장학으로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하여 초등학교당 3년에 1회 이상 지원장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1학기에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개학과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지원장학을 실시하였다. 2학기에는 각종 선도학교 및 정책사업 수행 학교를 중심으로 한 장학과 수석교사가 없는 학교 중 저경력교사가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을 실시하고 있다.

숭산초등학교에서는 2019년과 2020년에 발령을 받은 2명의 교사와 수석교사 2명, 장학사가, 지천초등학교에서는 2020년에 발령을 받은 1명의 교사와 수석교사 2명, 장학사가 팀을 이뤘다..

두 지원장학 팀은 9월부터 ZOOM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ON-Line으로 만남의 시간과 협력적 수업 설계를 진행했다.

지난 7일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나 수업 공개를 한 뒤 수업 나눔과 학생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등의 학교 현장에서 궁금하고 어려웠던 점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숭산초등학교 김○○ 선생님은 “학생생활지도와 학부모 상담을 할 때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오늘 다양한 사례와 방법들을 같이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이나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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