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구미
구미藝(예)갤러리, 탁유경 작가 초대展한국 전통의 미를 섬유예술로 승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전시
▲탁유경 작가 초대展_모란과 나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구미藝(예)갤러리에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주최로 탁유경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섬유분과 이사 및 전통공예협회 회원이고, 부산에서 섬유공예 예술로 활동 중인 탁유경 작가를 초청하여 전통의 새로운 창조를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들을 예갤러리에 전시하며, ‘art to wear’, ‘모란과 나비’, ‘휴식’ 등 섬유를 소재로 한 여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 문양 탐구를 밑바탕으로 새로운 문양을 창조하고, 길상화(吉祥畵)를 섬유예술로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관람하고자 예갤러리를 방문하는 방문객은 반드시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