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 쉼터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자연에서 함께 힐링하며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반려견 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 쉼터’는 정부혁신의 일환인 ‘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조성되었으며, 반려견 그네, 가마, 외나무다리, 움집, 포토존 등의 시설이 있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人이 되다’, ‘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등 다양한 반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장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반려인과 반려견들이 숲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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