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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아토피천식 만들기 교실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놀이로 배우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아토피천식 만들기 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10월 한 달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놀이 및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만들기 교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등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방문교육 대신 보건교사, 보육교사의 지도하에 각기 다른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심학교 11개소 약 800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천연가습 이끼액자 만들기, 공기정화 개운죽 키우기, 편백나무 큐브 오감놀이, 천연보습버블바 만들기, 비염에 좋은 유칼립투스 천연 양초 만들기 등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활동 후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며 뿌듯해 하는 모습에 보육교사 선생님들도 만족감을 나타내셨다.”면서 “예년과 다른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을 통해 질 높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천시보건소 만성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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