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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장애인 부부동행 뮤직테라피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장애인 부부들에게 힐링의 시간 기회 제공
▲영천시, 장애인 부부동행 뮤직테라피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영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지난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장애인 부부관계 향상 뮤직테라피 한의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2회씩 10회로 진행되며 장애인부부 5쌍이 참가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그림악보를 통한 그룹연주, 자기 감정표현으로 가사 만들어 노래 부르기, 칭찬 꽃다발 만들기, 기혈순환 기공체조, 한의약적 사상체질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히, 장애인의 이차질환 예방과 긍정적이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그룹 일체감과 사회적 교류의 성공적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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