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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문해교육 ‘고지바위학교’ 개강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성인문해교육을 지난 22일 효령면 장기3리 마을회관에서 ‘2020년 성인문해교육 고지바위학교 개강식’ 행사를 가졌다.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한글, 수학, 만들기 체험 등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어르신을 위주로 진행한다.
성인문해교육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교육 운영이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 완화로 교육을 재개하기로 했다.
군위군은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교육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예방 수칙을 잘 지켜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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