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경북농협,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실시범농협 임직원 400여명 이상이 일손돕기에 참여할 계획
▲경북농협,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농협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10월~11월)을 계획하고 23개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등 범농협 임직원 400여명 이상이 일손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추진기간을 맞아 지금까지 청도군, 청송군, 안동시, 군위군, 김천시, 경주시, 울진군, 영덕군지부에서 120여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했으며, 더 많은 일손돕기 참여를 위해 경북 내 157개 농축협도 함께 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지역본부, 의성군지부, (사)고향주부모임 의성군지부 등 20여명이 의성군 옥산면 일대 냉해피해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수확을 도왔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수확기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때에 농협임직원이 적극 앞장서서 도와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취약농가와 영세농가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