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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청소년환경특공대' 결성 자원봉사활동청소년들에 환경오염 경각심 심어주고 환경보호 필요성 알게 해주는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 환경특공대 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릉군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7일(토)부터 3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 지역의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환경특공대”를 결성하여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청소년환경특공대“는 울릉군청소년센터가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진행되었으며. 1회기에는 자연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환경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2회기에는 안전교육과 EM을 활용한 천연비누를 만들고 3회기에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울릉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청소년환경특공대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환경과 관련된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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