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사)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와 협약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최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의 교류,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상호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서는 경북 게임기업 및 사업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지원사업 안내 및 내년 신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박수진 미래산학융합본부장, 김상지 링크사업단부단장, 김진옥 교수, 박사준 교수가 참석했고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에서 최형국회장, 이정훈사무국장, 조준호 대외협력국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상호 공동 프로젝트, 연구개발, 기술지도 협력 ▲상호시설, 장비 및 기자재 활용을 통한 개발제품의 산업화 추진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의 교환 ▲학생들의 실습·현장교육 및 취업관련 협조 ▲기타 산학협력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수진 미래산학융합본부장은 “4차 산업시대에 유망한 게임 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경북 게임 콘텐스 기업의 성장지원과 상생 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