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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문경 민‧관 합동 캠페인11월 25일부터 12월 1일 여성폭력 추방 주간 맞아 캠페인 전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민‧관 합동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23일 신흥교회~신흥시장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문경열린종합상담소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첫 번째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문경시, 문경경찰서, 문경열린종합상담소,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여성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5일장을 보러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로 지정돼 폭력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폭력 없이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원에 힘써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하고 성 평등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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