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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시정연설 통해 2021년도 비전 제시2021년 본예산 3,359억원 편성, 민생경제활성화 사업에 역점
▲곽용환 고령군수, 시정연설 통해 2021년도 비전 제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3일에 열린 제265회 고령군의회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정책을 설명했다.

먼저 "군민 각계각층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열린 군정을 펼쳐 나가고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고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집중호우, 가축 감염병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통계청 국민행복지수 발표결과 「삶의 만족도 대한민국 1위」를 차지하며 작지만 강한 고령군의 저력과 역량을 입증 받았다."면서,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과 주민생활불편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6대 군정운영 과제를 제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마무리 인사에서 "군민들게 약속한 민선7기 약속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더욱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겠다."며,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과 국가정책 방향에 맞춰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활성화 시책과 군정 전략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군민 참여 캠페인 「I ♥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고령」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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