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여성자원활동센터, 어려운 이웃에 떡국 전달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 청도읍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2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을 50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청도읍 여성자원활동센터는 회원과 어려운 이웃이 1:1 결연하여 매년 밑반찬, 김치, 미숫가루 등을 만들어 결연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윤규 청도읍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워하고 있는 시기에, 작게나마 서로 돌아보며 함께함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들의 나눔 정신이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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