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고령
고령군, 사문진교 야간경관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곽용환 고령군수·김문오 달성군수, 지산동고분군 야간경관 함께 관람
▲고령군, 사문진교 야간경관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을 연결하는 사문진교 야간경관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곽용환 고령군수,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의장, 양 지자체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본 사업은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문오 달성군수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고령군의 상생 협력을 위하여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곽용환 고령군수,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장의 인사말, 용역 수행 기관인 ㈜유엘피 우수진 부소장의 중간 용역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령군과 달성군은 사문진교 야간경관 조명설치 사업을 비롯하여 이달 28일에는 대구경북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향후 가야금-피아노 공동연주회, 상생 주말장터운영, 상생공원 조성 등 강나루 문화 광역관광자원화 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곽용환 군수는 인사말에서 "고령군과 달성군은 낙동강 55km를 접하는 이웃으로 사문진교 야간 경관개선사업은 지자체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협의해 나가고,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과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