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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 호텔아젤리아, 언택트시대 비대면 화상 청소년 모니터링단 운영90% 이상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가 장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호텔아젤리아, 언택트시대 비대면 화상 청소년 모니터링단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호텔 아젤리아는 2017년 10월 1일 개관 이후 시설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청소년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제3회 청소년 모니터링단을 비대면 화상 모니터링단으로 운영하게 됐다.

서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우(리가)간다'와 함께 호텔 아젤리아의 객실 및 부대시설 라운딩, 프로그램, 시설 운영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호텔리어 직업체험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고 최근에 선보인 키즈 콘셉트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고객 맞춤형 테마룸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청소년 모니터링단 서비스개선 설문조사를 통해서는 90% 이상이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가 장점이라고 조사됐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비대면 화상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지키며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 운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모색해 다양한 청소년단체와 소통하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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