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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해인사·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양해각서(MOU) 체결- 가야산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보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성주군, 해인사·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양해각서(MOU) 체결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지난 3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가야산 역사, 문화, 자연보전을 위해 해인사,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가야산 일원이 국립공원이라는 생태 환경적인 측면과 세계문화유산인 국보사찰 해인사 등 역사와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야산일원의 역사, 민족 문화, 자연환경보전사업 협력과 가야산의 친환경적 측면과 종교의 엄숙성 존중 범위 내에서 다양한 역사, 문화, 환경 등의 연계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지역의 관광거점인 가야산일원의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거점화 추진 등 가야산의 생태관광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와 합천을 오가며 해인사와 불교문화, 가야산의 역사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성주군과 해인사 그리고 국립공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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