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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0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영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 참여
▲영천시, '2020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3일 대학수학능력 시험 후 영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민·관·경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은 시험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2개조로 나눠 청소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술·담배 판매금지, 19세미만 22시 이후 출입금지 스티커 부착, 유해업소 단속 및 위기청소년 발굴 및 귀가 조치를 돕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김지숙 가족행복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수험 스트레스로 인한 음주·흡연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연말까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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