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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디자인으로 달성 꽃피다!"
▲달성군,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이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도시환경개선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도시환경개선사업, 야간경관개선사업, 옥외광고물 정비 등 도시환경개선 업무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달성군은 지난 9월 달성교육지원청, 달성경찰서,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과 함께 체결한 「디자인으로 안전한 달성 만들기 업무협약」 추진과 경관위원회의 경관심의를 통해 달성군의 다양한 사업들에 경관 향상을 가져온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대구시 8개 구‧군 최초로 '달성군 경관 조례'를 제정해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건축물 및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또는 시설에 대한 경관 심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경관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달성군 경관개선을 추진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달성군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달성군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훌륭한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품격 있는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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