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제의 리더 2020 스타기업 탄생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칠곡군은 2017년 이후 매년 3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리더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신창에프에이(대표 조기준), ㈜화신정공(대표 김효근), ㈜케디엠(대표 정동훈) 3개사를 선정하여 12월 3일 인증서와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스타기업은 매출·수출·고용 실적 및 기술개발노력도 등 전반적인 회사 건실도를 평가하여 선정됐다.
향후 3년간 칠곡군으로부터 운전자금·수출보험료 우대 및 칠곡군 기업지원 사업 우선 참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기술개발 및 고용유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준 칠곡군 스타기업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칠곡군은 스타기업을 비롯한 지역강소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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