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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주요사업 현황 파악 및 보완책·대안 제시
▲청도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미비점을 찾아내어 그에 대한 보완책 및 대안을 제시했다.

본청, 사업소, 읍면,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의 업무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 청도군 인구증가대책과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청도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감사와 질의가 이어졌다.

12월 3일 실시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는 청도레일바이크를 방문하여 레일바이크와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청도온천 접근로(2구간) 개설사업 현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경동 위원장은 강평에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군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 행정의 변화와 발전의 기회로 삼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더 나은 군정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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