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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고령관광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총 448점 중 최종 56점 선정
▲'제7회 고령관광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신비의 왕국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에서 개최한 제7회 고령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 고령의 아름다운 사계와 관광자원, 유무형 문화재 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올해도 여지없이 선정에 각축을 벌였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는 지난 11월 17일 제7회 사진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하여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총 448점 중 최종 56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종석 씨의(대구) '고분군 야경1'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에는 박혜진 씨의(대구) '지산동 고분군으로 떠나는 여행', 이정희 씨의(대구) '고분야경1', 동상에는 김경자 씨의(대구) '오는 날이 장날', 이응민 씨의(대구) '대장간', 홍경희 씨의(경기도) '가야금 연주' 등이 선정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신청대상으로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하여 온 노천이 박물관인 역사 도시이자 체험‧관광의 도시인 만큼,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청정한 아름다움을 담아 사진 예술을 통하여 널리 홍보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속적으로 문화·관광·역사도시로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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