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의료·건강·식품 성주
코로나19 최고의 백신, 마스크 착용!국민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 필요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국민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화의 필요성을 더욱 더 강조하고 나섰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교인 3명이 다녀간 700명 규모의 수원의 한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했던 다른 교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덕분에 집단감염을 막은 사례처럼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의 중요함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상북도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12월 8일부터 28일까지 시행되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범위가 실내전체 및 위험도가 높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실외(집회·시위장, 스포츠 경기장)로 확대된 가운데, 현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가 부재한 상태에서 나와 이웃을 지켜줄 수 있는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이니, 군민 여러분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말·연시에는 불필요한 모임 및 외출 자제,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개인방역수칙 준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외출하지 않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