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산
대구한의대, 창의융합 인재양성 해커톤 캠프산학연계 교육과정 학생들의 아이디어의 완성도 높이고 도전의식 함양
▲LINC+ 세상을 변화시킬 창의융합 인재양성 아이디어 해커톤 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지난 12월 2일부터 이틀간 「LINC+ 세상을 변화시킬 창의융합 인재양성 아이디어 해커톤 캠프」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진행했다.

1박 2일로 기획된 이번 캠프는 2020년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THE CEO공모전 및 창의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수상팀들이 참여하여 캠프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발전시키는 아이디어 해커톤을 펼쳤다.

COVID-19에 대한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총5개 팀의 최소인원인 12명이 참가한 캠프에서 ▲Pin 고정식 휴대폰 충전기의 고안 ▲쑥 주성분의 베이비 화장품 ‘바른 아이’의 마케팅 방안 ▲향기제품 정기구독 서비스 ‘Scenthly’ DIY 패키지 구성 방안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하는 입욕제 ‘위드밤’의 홍보 방안 ▲시트로넬라를 이용한 바디워시의 여정맵을 활용한 잠재고객 분석 의 주제를 중심으로 각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캠프에 참가한 이나현 학생은 “창의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지만 아이템에 대한 완성도나 만족도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해커톤 캠프를 통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기회가 된다면 이런 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디어 해커톤 캠프를 주관한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아이디어 해커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금번 캠프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의식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