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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메리 크리스마스’드라이브 스루 ‘원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세트 전달
▲원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4일까지 경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54개 특수학급에 ‘원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 세트를 드라이브 스루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상황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특수학급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원예 트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축하 카드도 나누면서 분위기를 마음껏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 특수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고 캐롤송도 들으면서 학생들과 함께 잠시나마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교실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코로나 상황에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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