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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1년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관내 유입 원천차단
▲2021년도 가축방역심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청도군은 지난 28일 구제역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관내 유입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2021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하여 농가 1:1 담당관을 지정하여 상시 예찰을 실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하여 울타리 등 방역인프라 설치 지원사업, 예방 백신 접종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자율적 방식을 고취 바라며, 축산농가 민·관이 협력하여 철저한 백신 예방접종과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청도군이 악성가축전염병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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