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청도농협은 지난 5일 지역조합원의 코로나19 극복과 복지증진을 위해 KF94마스크 약 20,000매를(1인당 5매) 전 조합원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코로나 지속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이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마스크는 소식지발송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도농협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 조합원에게 1,937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실익증대에도 힘썼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함으로써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조합원들이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한 실익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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