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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 교육예비 취·창업인으로서의 역할별 요구 직무에 대한 학습 및 경험 제공 위해 기획
▲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커리어플래닝 신입사원-팀장-임원과정 교육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LINC+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직과 기업이해를 위한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 신입사원-팀장-임원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취창업인으로서의 역량개발을 위해 조직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역할별 요구 직무에 대한 학습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은 신입사원, 팀장, 임원과정의 단계별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써, ▲SK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카카오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임 팀장 역량개발 과정 ▲삼성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임 임원 경영관리 과정으로 각 역할에 따른 특정 기업의 조직문화를 제공하여 적용능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교내 LMS영상 탑재 및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된 교육에 총10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차분하고 배려있는 성숙한 수업태도로 임하여 이수를 진행했다.

김재훈(항공서비스학과, 4학년) 학생은 “이번 커리어플래닝 신입사원-팀장-임원과정을 이수하면서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협상실무에 관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으며 취창업 준비에 필요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LINC+ 사업단 박수진 단장은 “역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주도적, 도전적인 삶의 자세로 학생 개개인의 영향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이번 교육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창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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