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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지부 성금 기부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에 성금 300만원 기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성금 기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지부(박송하 지부장)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등 이웃을 돕기 위해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1999년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설립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 지부는 24개 지회에 1,500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매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홍보활동과 경북 도내 지역문화 행사 시 교통관리 지원활동을 하며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송하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힘든 시기를 이웃 간 사랑과 배려를 통해 끝까지 이겨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교통안전에 힘써주시며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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