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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 운영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23일 공공 산림 가꾸기 근로자 95명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작업 전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거쳐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산림 부산물을 수집하여 주민들에게 산림바이오매스(톱밥, 땔감)를 공급, 산림자원 활용을 촉진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아울러 생활권내 산림재해 우려목 제거, 경관개선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톱밥생산, 겨울철 취약계층 땔감 나누기 사업으로 주민 만족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 시 특히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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